오창석 여자친구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이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채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드디어 신고 나왔다 예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명품 브랜드 P의 모델인 구두로,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청초한 외모의 이채은의 미모와 잘 어울리는 모습.
이에 팬들은 "언니가 더 예쁘심", "우와 잘 어울릴 듯", "대박 저 브랜드 비싼데 선물 받으셨나" , "창석씨 공개연애 거의 2년차 같은데 이정도 플렉스는 하실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며, 13살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채은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출연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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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