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소양증'을 호소한 바 있는 배윤정이 결혼 전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30일 배윤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년 전 오늘"이라면서 "호피 참 좋아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결혼 전의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여심강림", '넘 예뽀다, 뭐 지금도 예뻐영", "아가가 있고 없고 삶은 참 다르지만, 아가씨 때 윤정씨도 넘 예쁘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배윤정은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시기, 소양증으로 인해 밤새 잠을 설쳤다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극심한 가려움증상이 있는 이병에 대해 배윤정은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 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며 최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아들을 올해 6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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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