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뺀' 이영지, 얼마나 더 빼려고?..소스 없는 샌드위치라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01 06: 19

래퍼 이영지가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영지는 3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소스 다 건너 뛰고 소금 후추만. 화이트쿠키가 맛도린데 님들 많이 드셈. 난 내 손목에 고무줄 질겅질겅 씹으면 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지는 최근 다이어트로 13kg을 감량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꾸준한 운동은 물론 깐깐한 식단 관리로 이룬 성과다.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라고 고백하긴 했지만 노력 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프로젝트 때문에 합숙~ 계란님 지도 하에"라며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고등래퍼3’ 우승 후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컴백홈’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유재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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