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하루 다섯끼도 먹어”→홍현희 “군살없는 몸매”감탄+다이어트 자극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1 00: 52

‘펫키지’에서 최여진이 무려 하루 다섯끼를 먹을 때도 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SBS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 태연이 ‘펫키지’ 가이드로 출동, 의뢰인은 박성광이었다. 이때,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책하다 먹으면 살리기 힘든 비료가 있다는 것. 사료 모양에 고소한 맛까지 되어있지만 한 알만 먹어도 치명적이라 죽을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다함께 반려견과 브런치를 즐겼다.이 때, 박성광은 평소에 아내에게 애교있는 편이라며 “기본인사 정도 애교부린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김희철은 “결혼하면 사랑이 변하나”며 기습 질문, 박성광은 “어제도 자기 전 아내와 영상통화했다”면서  휴대폰에 ‘내 인생’ 이라고 저장했다고 했다. 아내는 ‘내편’이라고 저장했다고. 
이에 태연은 “여자로 ‘내 인생’은 너무 부담스러워, ‘내편’이란 말 좋다”고 하자 김희철은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게 다르다”며 웃음 지었다. 
다음은 홍현희외 강기영 팀이 그려졌다. 의뢰인 최여진은 반려견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면서 “동물들은 가식이 없고 투명해,동물들한테 에너지를 받는다 날 가식없이 사랑해주는 유일한 존재”라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였다. 
편백찜 고기를 시식했다. 맛있게 먹방을 즐기는 최여진을 보며 모두 깜짝 놀랐다.홍현희는 최고 많이 먹은 끼니를 묻자 그는 “다섯끼”라면서 “드라마 찍으면 새벽까지 밤샐 때 있지 않나,그럴 때 많이 먹는 것”이라 말했다. 
이와 달리 몸매는 여전히 모델핏을 보이자 홍현희는 “활동량 얼마나 먹으면 군살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최여진은 “하루에 세 종목 운동한 적 있어”라며 반려견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물놀이를 추천했다.
무엇보다 운동량이 많은 그를 보며 모두 “이건 선수급이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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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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