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바비인형 피지컬을 뽐냈다.
정가은은 9월 30일 개인 SNS 계정에 “길어보이게 찍기 교육중^^ 고마워 꽃님아^^ #가을패션 #당신의일상을밝히는가 #스타일리스트성혜란”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압도적인 비율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힐을 신긴 했지만 10등신 이상의 황금비율이다. 쇼트팬츠 투피스 스타일로 강조한 늘씬한 다리 덕분이다.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월,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까지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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