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소고기에 진심인 편 "새우살 유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01 05: 49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소고기 앞에서 진심을 보였다. 
이혜원은 9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금이라도 덜먹을라구요 ㅎㅎㅎㅎ 그런데...... 여튼 젤 좋아하는 새우살.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빛깔 좋은 소고기 두 덩이가 불판 위에 올려져 있다. 고급 부위인 새우살인데 이혜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에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글만 봐도 들뜸이 느껴진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미남 축구 선수 '테리우스'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이혜원은 내조와 육아는 물론 CEO로 활동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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