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어♥여보" 김정은, 남편 만나는데 왜 홍콩아닌 미국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1 04: 24

배우 김정은이 다시 남편에게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정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I’ve missed you honey (보고 싶었어 여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철저하게 착용한 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모습.  남편을 만나러가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특히 그녀가 해시태그한 위치는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케네디 국제공항)은 New York시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롱아일랜드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홍콩이 아닌 미국으로 향한 그녀의 도착지가 궁금증을 남겼다. 
앞서 김정은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출연, 결혼 후 3년 동안 뜸했던 그녀는 “남편 개인 출장을 많이 따라다녔다.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니까 영어도 많이 늘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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