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일상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울나들이 데헷.."이라면서 "#방가네"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서울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모발이식 후 다시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흔들림없는 머리카락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고은아는 "머리 심는다고 한지 거의 반년 됐다. 스케줄이 많아서 미뤄졌다"며 드디어 모발을 이식한 깜짝 긍황을 전한 바 있다. 무려 7시간이나 걸렸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