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라전 선발 라인업 공개... SON-케인 휴식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1.10.01 03: 25

토트넘이 전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무라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2차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1차전은 렌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에서 3연패(크리스탈 팰리스전 0-3 패, 첼시전 0-3 패, 아스날전 1-3 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현지에서는 누누 감독의 조기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남은 컵대회와 리그 일정 모두 중요하다.
토트넘은 10월 3일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도 앞두고 있어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나, 체력 충전을 위해서나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트넘은 주말 리그 경기를 생각해서 전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케인을 벤치에 앉히고 스칼렛-힐-로 셀소- 윙크스-스킵-알리-레길론-로든-로메로-도허티-골리니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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