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장성규 라디오의 2주년을 축하했다.
민혜연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굿모닝fm 잘 들으셨나요? 규디 2주년 경사스러운 날이었더라구요! 히힛~ 라디오 가족은 아니지만 함께해서 기뻤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DJ 장성규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크롭티 패션으로 드러난 개미허리, 머리띠로 완성한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어도 뿜어져 나오는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눈이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를 맡고 있다. 민혜원은 최근 서울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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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