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욱 확장된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감독: 클로이 자오, 주연: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의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바로 오늘(1일)부터 전국 주요 극장 내,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배포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이터널스'가 오늘(1일)부터 전국 주요 극장 내 한정판 투명 전단 배포를 시작한다.
이번 '이터널스' 한정판 투명 전단은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 관객들의 모든 일상 속에 태초의 히어로 ‘이터널스’ 군단과 우주선 ‘도모’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역대급 능력을 지닌 마블의 NEW 히어로 이터널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터널스' 한정판 투명 전단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비롯한 전국 146개 주요 극장에서 배포된다. 이와 함께 극장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획득한 뒤,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만의 전단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이터널스' IMAX 전용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온오프라인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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