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얼마나 말랐으면 바지가 헐렁해…무결점 콜라병 몸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1 08: 36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웬일로 유교걸 쑤샘이 배를 다 깠냐믄요~~~ 살빠졌더니 바지가 커졌…‼️ 우리도 할수있다!!! 건강 챙기며 다이어트 하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가 드러난 브라톱에 흰색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깊게 파인 의상에서 드러난 그의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잘록한 개미 허리 옆에는 손이 들어갈 정도로 헐렁하게 남는 바지의 공간이 드러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팀 탈퇴 후에도 변함없이 리즈 미모와 콜라병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그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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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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