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결혼기념일 맞이 데이트.."이제 꽃 한송이도 안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01 08: 53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배윤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전 결혼기념일날.. 이젠 꽃 한송이도 안주는구려.. 하하하하 #간만에데이트#집근처벗어나고싶다 #부부셀카 #결혼기념일 #배윤정#나핑크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배윤정이 남편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신혼인 두 사람의 달달한 셀카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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