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허성태, "청순하다" 반전 매력..정호연∙박해수와 사진 대방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1 09: 02

 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허성태는 지난 17일 자신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속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하며, ‘오징어 게임’ 홍보맨을 자처하고 있는 것.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자신과 무리를 이뤘던 ‘덕수패’ 배우 김동원, 윤영균, 곽자형과 자신의 집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는가 하면, 알리 역을 연기한 아누팜 트리파티의 사진을 게시하며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허성태는 또한 ‘오징어 게임’서 상우役을 맡은 배우 박해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속 덕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박해수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후, 박해수의 품에 안겨 입술을 내민 채 박해수와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성태의 모습을 보고 “청순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오징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허성태의 러블리함이 돋보인다는 반응을 했다.
특히 허성태는 극 중 가장 치열하게 싸우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던 새벽(정호연 분)과는 17살 차이를 뛰어넘는 남매 케미를 드러내기도. 그는 정호연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My sister”라는 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허성태는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허성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