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이완 주연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오늘(1일) 극장 동시 VOD를 오픈한다.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 제작 제작사 눈, 배급 씨네소파)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헤어진 연인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이불킥 시추에이션'을 담고 있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광안대교, 송도 케이블카, 부산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특별한 볼거리로 극장가, 관객들에게 스크린 힐링 여행을 선사했다.
'영화의 거리'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 및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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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