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정겨운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면 순딩이. 잘생기고 착한 정겨운이 정겨워요ㅋㅋ 그 와중에 나는 살이 포동포동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MBN 예능 ‘돌싱글즈’로 인연을 맺은 정겨운과 나란히 서서 셀카를 촬영 중이다.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이지혜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겨운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정겨운이 챙겨온 수제 스콘을 함께 인증하며 “사람은 역시 겪어봐야”, “정겨운이 가져온 수제 스콘”이라고 덧붙이는 등 정겨운의 다정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현재 둘째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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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