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으리으리 집을 키즈카페처럼 꾸몄네 “여기가 지상낙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1 14: 41

율희가 새로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지. 작년에 헐렁했던 긴팔 내복이 잘 맞는다! 딱 맞으니 더더 예뻐서 아침부터 오빠랑 너무 이쁘다며 오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 아래 공간에 설치된 소파에 누워 있는 율희의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핑크색 내복에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담요를 덮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알록달록한 계단 등 키즈카페처럼 꾸며진 인테리어.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율희 가족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까지 마련하는 등 세심한 인테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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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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