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단발병 단단히 걸렸네 "속이 다 시원" [★SHOT!]

방송인 이하정이 단발의 매력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커트하러 왔어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계속해서 단발을 유지해왔던 그는 한층 더 짧아진 머리카락 길이로 눈길을 끈다.

특히 숏컷에 가까운 짧은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이하정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이하정은 "속이 다 시원~~"이라며 "전 머리 못 기르겠어요"라고 단발머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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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