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청순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Final!"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예원의 새 프로필로, 그는 지난달 27일부터 여러 차례 다양한 버전의 프로필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에는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채로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냈다.
카디건 사이로 드러난 깊은 일자 쇄골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후 지난해 퇴사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영화왓수다', tvN '월간 커넥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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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