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여전히 컨디션 난조인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른한 오후 #튠티미랑 #휴식 #회복이안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반려견과 함께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팔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멍든 다리와 무릎주사를 맞은 근황을 전했던 한채아는 이번 사진에서도 무릎에 마사지 기기를 붙이고 있어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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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