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오징어 게임’ 허성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하도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대전에서 같은 곳에서 난 영화 촬영을, 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촬영하다 만났던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도권은 “어제는 ‘오징어 게임’ 보다가 밤샘. 너무 재미있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영화 촬영 중인 하도권이 ‘오징어 게임’ 촬영 중인 허성태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 복장을 하고 있으며, 하도권은 스포일러가 될까 손과 발을 모자이크 처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성태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