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과 이무진이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NCT 127과 이무진이 1위 후보에 올랐다.
NCT 127의 '스티커(Sticker)'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 이무진의 '신호등'은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의 심정에 빗댄 노래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노리는 NCT 127과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이무진 중 누가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B6IX, E`LAST, ITZY, NIK, OMEGA X, STAYC, 노라조, 루미너스, 스카이리, 싸이퍼, 아이칠린, 양요섭, 원호, 윤서령, 키, 퍼플키스, 핫이슈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