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뽑기 인증샷을 올렸다.
1일 오후 김준수는 “여기까지.. 난 죽었구나.. #오징어게임 #달고나 #뽑기 #거의다됐는데 #하아ㅜㅜ”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뽑다가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하트 모양의 달고가 담겨있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언급하며 “난 죽었구나..”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는 귀여워서 살 수 있을거예요”, “앗 아깝다”, “이제 와그작 씹어 드세요”, “오빠도 드라마 재밌게 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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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