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김지은, 다정하게 어깨동무… ‘♥진아름' 질투 부르는 투샷!

배우 남궁민이 ‘검은 태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남궁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제이! 당일 #재방 은 이제 없어 본방사수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수트를 입은 남궁민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김지은의 모습. 깔끔한 수트 차림의 두 사람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남궁민과 김지은은 현재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 중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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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