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멍으로 가득한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정진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맞은 이 표정을 보라. 드디어 개봉하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영화#브라더#10월7일#개봉”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진운은 영화 촬영을 위해 특수분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멍 같은 리얼함이 놀라움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놀랐잖아요 오빠”, “응원합니다”, “누가 그렇게 때렸나요”,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던 멤버들은 최근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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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