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마요르카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마요르카는 2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마요르카에서 레반테를 상대로 ‘2021-22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를 치른다.
‘스포츠몰’ 등 해외언론은 이강인이 마요르카 공격수로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1-6으로 대파를 당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골로 위안을 받았다. 이강인은 레반테전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 전망했다.

현재 마요르카는 구보 다케후사, 안토니오 라일로 등 부상자가 4명이나 돼 이강인의 선발출전 가능성이 더 높다. ‘스포츠몰’은 “전 발렌시아 스타 이강인은 이번에도 반드시 팀의 최전방을 맡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0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