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어머니, “내 아들은 40살까지 거뜬…감독직도 고려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0.01 23: 27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가 마흔살까지 최정상의 기량을 유지할까. 적어도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한다.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66)는 ‘더선’과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인생을 즐기길 원한다. 40살까지는 뛴다고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모친은 아들이 포르투갈의 고향팀에 와서 선수경력을 마무리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날두는 선수은퇴 후 감독을 맡을 생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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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는 “내 아들에게 선수은퇴 후 감독이 되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생각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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