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홍석천, 젊게 사는 이유 있네 “다시 운동 시작···누가 이기나 보자”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0.01 22: 15

방송인 홍석천이 운동 인증샷을 남겼다.
1일 오후 홍석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운동시작ㅎㅎ 너무 오래 쉬었더니 온몸의 근육이 난리난리. 늘어난 뱃살과 쳐지는 근육 굽은등 거북목 이티몸매. 누가 이기나보자. 세상이 힘들고 마음이 어지러울땐. 누구탓하기전에 나부터 바꿔보자. 뛰어 #프로틴스101 #김계란”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운동복에 수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탄탄한 피부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최강 동안 인정”, “누가 50대로 보나요”, “멋지십니다”, 파이팅하십시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A 예능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내일의 시작>’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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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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