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명품모자 쓰고 성유리 선물에 함박웃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02 05: 27

배우 서효림이 성유리에게 받은 선물에 인증샷을 게시했다.
1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배우인 성유리에게 받은 화장품 선물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감사합니다 율언니"라며 "저도 이제 언니 같은 피부가 되나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어 서효림은 "쌍둥이도 축하드려요"라며 성유리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명품 모자를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성유리에게 받은 화장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다. 
또, 성유리는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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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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