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회전근개 파열'에 '목 디스크'까지→나이 들면서 몸 고장” 속상 (‘해방타운’)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0.02 00: 47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백지영이 회전근개 파열과 목 디스크의 불편함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이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회전근개 파열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붐은 “발라드를 하시기 전에 댄스 가스로 활동을 했다. 어깨에 무리가 왔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이가 들면) 조금씩 고장나고 틀어지고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등이랑 팔이 자주 결리고 아프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손 저림도 심해져서 자가치료법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병원에 갔다”라고 말했다.
해방타운에 들어온 백지영은 파라핀을 했다. 백지영은 “임신 막달까지 발바닥이 아팠다. 딱딱한 발을 못 밟을 정도로 부어있었다. 출산을 하고 나면 싹 낳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발목도 아프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펜트하우스를 시청하며 손과 발에 파라핀을 했다. “15분이나 있어야 해? 너무 더운데”라고 말했다. 파라핀을 끝낸 백지영은 “이게 피부에도 좋네”라며 만족해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