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밤 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벤은 쇄골을 드러낸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그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 속 본인의 모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얀 옷이 찰떡으로 어울리네요", “그렇게 깜찍한 비결이 뭐죠?”, “상큼해요”, “거울 속 본인 모습에 심취하신 듯. 귀여워요”, “컴백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해 8월 결혼을 발표, 올해 6월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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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