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안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우리 건아 보고 싶어서 내려왔다. 못 본 사이에 아랫니(가 났다). 많이 컸다”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엄마 안소미의 이목구비를 똑닮은 아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웃는 모습까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를 지녀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안긴다. 이에 안소미는 “우리집 귀요미.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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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