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백신 1차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1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업로드 하며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염?"이라고 밝혔다.
그는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지우는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 다들 어떠신가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자 한 팬은 "다른 증상은 없으시냐"고 물었고, "팔통증 말고는 괜찮았다. 2차를 기대해 봐야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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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