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부로 등장,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평소 언론에서 볼 수 없던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낙연은 촬영 도중 안방 수납장에 가득한 파자마로 갈아입으며 파자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주경야독이란 낮에는 가벼운 술, 밤에는 독한 술”이라는 등 특유의 ‘아재 개그’를 대방출하며 끊임없이 개그 욕심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양세형과 불꽃 튀는 ‘아재 개그 배틀’까지 펼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박장대소했다는데. 과연 반전 예능감을 뽐낸 이낙연 사부의 남다른 입담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이낙연 사부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도 함께 등장한다. 이낙연 부부는 첫 만남 등 낭만적인 ‘직진 러브스토리’부터 부인을 향한 이낙연 사부 표 ‘달달한 여심 저격 멘트’까지 전부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심쿵 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은 “꼭 영화 같다”, “멋있으시다”라며 부부의 설레는 러브스토리에 환호와 부러움의 박수를 보냈다는데. 과연 어떤 영화 같은 스토리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낙연 사부를 미소 짓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낙연 사부의 반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일상은 3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전격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