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러가지"…추성훈, 백신 후유증→병원서 정밀검사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2 10: 37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은 여러가지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 내 CT실의 모습이 담겼다.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추성훈이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성훈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며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다음날에도 "역시 오늘도 안 돼 192"라며 심박수가 192까지 올라간 사진을 올리며 "다음 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정밀검사를 받은 추성훈의 몸상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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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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