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독박육아에 고통받는 애셋맘 "쉬고싶었는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2 11: 05

배우 김성은이 주말에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쉬고 싶었는데 주말이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의 딸 윤하와 막내 아들 재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김성은에게 올라탄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성은은 "둘 다 엄마 차지하려고 난리네"라며 '웃픈' 상황을 전했다. 주말엔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아이들 탓에 쉴틈 없이 육아에 시달리는 워킹맘의 고충이 느껴진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코치 일을 위해 제주 출장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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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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