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퇴원 근황 "걷는것도 힘들어…조리원은 다음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2 11: 14

개그맨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원 후 집앞에 산책♥"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집 앞 화단에 핀 꽃들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조리원은 담주에 애들이랑 같이 가야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황신영은 "아직도 걷는 것도 너무 힘들당"이라며 여전한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언능 회복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27일 출산했다. 현재 아이들은 니큐 부족으로 다른 대학병원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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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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