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유니버스 新 예능 '방해금지모드' 첫 주자…본격 힐링 예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2 11: 17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유니버스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방해금지모드(Do Not Disturb)’ 첫 주자로 나선다. 
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보이즈가 출연하는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방해금지모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방해금지모드’는 바쁜 일상 속 아티스트들의 ‘OFF(오프)’ 모드를 관찰하는 힐링 예능이다. 방해 없이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로, 그룹 더보이즈가 첫 주자로 나선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더보이즈 주연과 영훈은 번지점프를 대하는 극과 극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첫 도전자로 나선 주연은 망설임 없이 곧장 하강했을 뿐만 아니라 포즈까지 취하는 여유로움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영훈은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번지대에 올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영훈이 무사히 번지점프를 성공할 수 있을지 향후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유니버스 오리지널스(UNIVERSE ORIGINALS)는 ‘스트레스 띵(Stress Things)’, ‘토닥리즘(TODAKLISM)’, ‘기생충 Challenge(챌린지) 더블업’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를 론칭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본편 8화, 비하인드 1화로 구성된 ‘방해금지모드’는 6일 오전 10시 첫 화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유니버스 앱에서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클렙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