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둘째 딸 소은 양이 5살 생일을 맞았다.
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10.02 엄마한테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소이현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숫자 5, ‘오늘 내 생일’이라는 글자가 쓰인 풍선이 큼지막하게 벽을 장식하고 있다.
풍선 아래에는 고깔모자를 쓴 둘째 딸 소은 양이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5살이 된 소은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비주얼로 아역 배우급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