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벌써부터 협조하지 않는 아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사진 협조 안 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에 앞서 아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강수정의 아들은 엄마의 마음과는 반대였다. 사진을 찍을 때 잘 협조를 하지 않는 것. 벌써 부끄러움이 많은지 사진 찍는 걸 거부하는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담겨 현실 모자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