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과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선예가 딸과 함께 낮은 담벼락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교사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선예는 딸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예의 딸 역시 엄마를 쏙 빼닮은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선예는 33살에 딸만 셋을 키우는 엄마가 됐지만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