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은퇴 후에도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1일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디제이 라송플립 사진 보여드리니까 몸풀기도 없이 한번에 폴더 자세 성공 해버리는!! 혜진님 클라쓰”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뭐야뭐야. 라송이랑 혜진님. 다른 세상 사람인가봐”라는 글이 덧붙여졌다.
사진에는 소파에서 필라테스의 한 자세를 거뜬하게 소화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몸도 풀지 않고 몸을 반으로 접어버리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은퇴 후에도 여전한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