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9인 9색 확신의 비주얼..‘베니 비디 비치’ 마지막 콘셉트 포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02 13: 41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9인 9색 ‘확신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래비티는 핑크빛 조명 아래 그보다 더 화사한 미모를 드러내며 설렘을 자극, 꽃과 촛대, 캔들 등의 소품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자아내고 있다.

특히 크래비티표 강렬한 눈빛은 ‘VENI VIDI VICI’로 보여줄 당찬 패기를 예고하는가 하면, 파란 배경 뒤 새하얀 문은 아홉 명이 앞으로 열어나갈 또 다른 세계임을 알리며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크래비티의 ‘VENI VIDI VICI’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의미를 담아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 록적인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진 댄스 장르다.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를 높여나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앞서 ‘Gas Pedal(가스 페달)’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났던 만큼 ‘VENI VIDI VICI’ 역시 그룹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 고품격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크래비티는 오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VENI VIDI VICI’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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