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나들이 다니느라 바빠 "한옥 야외결혼식 멋지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2 14: 01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나들이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 한옥이 있어서 여기뭐지 했는데 야외결혼식 하는 곳이래요 아아~~너무 멋지겠다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야외 한옥이 보이는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원피스의 운동화 차림이지만 모델 같은 비주얼에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여배우같은 미모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을 찾아다니며 달달한 신혼을 만끽 중이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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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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