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약을 챙겨먹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초리에 "약을 약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테이블 위를 찍은 해당 사진에는 박규리가 챙겨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약들이 담겼다. 액상으로 된 약부터 병원에서 처방 받은 듯한 알약, 안약까지 다양한 종류의 약이 늘어져 있다.
특히 박규리가 처방받은 점안액은 각막궤양약 누낭염치료제로, 각막궤양과 누낭염, 안검염, 맥립종, 결막염, 검판선염, 각막염, 수술후의 감염증 등의 증상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7세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이자 큐레이터 송자호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최근 2년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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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