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3학년, '음중' 첫 출근에 "우와 MBC"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02 14: 36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이 '쇼! 음악중심' 첫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일 네이버TV를 통해 깜짝 공개된 ‘방과후 설렘’ 영상을 보면, 3학년 연습생들이 오전 7시부터 상암동 MBC로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멤버들은 "꺅 MBC"라고 소리지르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과후 설렘’은 11월 MBC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3학년 연습생들은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첫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들은 "저의 파트가 제일 기대된다"며 "드디어 '내가 무대에 올랐구나' 싶어서 마음이 너무 벅찼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이 맡은 파트를 부르기도.
이어 연습생들은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매무새를 다시 한 번 체크하며 긴장을 풀어냈다. 
예주는 "제가 3학년 담당이다. 제일 사진을 잘 찍는다"고 농담을 하며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선공개로 기대감을 높인 ‘방과후 설렘’ 3학년 연습생들은 이날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 첫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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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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