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블랙드레스 입고 관능미 "모든게 맘에 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2 16: 07

발레무용가 출신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윤혜진이 블렉드레스를 입고 관능미를 자아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먼센스 10월호 #커버#현장 저 날 진짜 모든게 맘에 쏙!!!"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는 커버 촬영 현장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발레로 다져진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명불허전 몸매를 자랑하는 윤혜진의 블렉드레스 룩이 특히 인상적.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이 가득하다. 이 외에도 숏팬츠와 재킷, 면티와 나팔바지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모델같은 포스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청바지로 유명한 한 브랜드의 광고를 찍었다는 소식도 알린 바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그 해 첫딸 지온 양을 낳았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었고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런가하면 엄태웅은 4년여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작품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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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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