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웃는 모습 못본지 오래"…다이어트 쉽지 않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2 16: 23

샵 이지혜가 다이어트로 고통받는 남편의 일상을 전했다.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웃는모습 많이 못본거 같은데 혹시 라면이야?ㅋ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함께 집 앞 한강 공원을 찾은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 밝힌 문재완은 다소 지친 기색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날이 좋은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밝은 미소 못 본지 오래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자 팬들은 "라면 한번만 먹게 해주세요!", "주말인데... 특식으로 허락좀해주세요", "치팅데이 날 하나 끓여드리세요~"라며 다이어트 식단에 고통받는 문재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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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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