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셔니스타들 우린다 멋쟁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를 꼭 닮은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파마머리를 한 채 원피스에 럭셔리(?)한 가방을 메고 핑크공주가 된 혜정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붓기가 덜 빠진 그다.
함소원과 같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함진마마도 보인다.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 한 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 가족은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다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방송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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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