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니랑 토요일 이태원 데이트. 곧 수토리에 올라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태원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와 열애 중이지만 이날 만큼은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한 티파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스퀘어 넥 의상과 아이보리 컬러의 바지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영은 JTBC ‘런 온’에서 서단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